강원지방기상청은 25일 오후 1시30분을 기해 속초ㆍ고성ㆍ양양ㆍ인제 등 4개 시ㆍ군 산간지역에 대설경보를 발령했다.
강릉, 속초, 고성, 양양, 평창, 홍천 등 6개 시ㆍ군 산간 또는 평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동해 중부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오후 1시30분 현재 설악산 일대 10~25㎝, 간성 9㎝, 대관령 6.8㎝, 속초 5㎝, 북강릉 2㎝ 등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내일까지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10~2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 안전운행 등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릉, 속초, 고성, 양양, 평창, 홍천 등 6개 시ㆍ군 산간 또는 평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동해 중부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오후 1시30분 현재 설악산 일대 10~25㎝, 간성 9㎝, 대관령 6.8㎝, 속초 5㎝, 북강릉 2㎝ 등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내일까지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10~2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 안전운행 등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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