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90) 여사가 감기 증세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VIP 병동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는 11일 “(이 여사가) 약 2주 전부터 기침 등 감기 증세가 있어 지난 8일 요양 겸 입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많이 편찮으신 것은 아니다. 며칠 더 쉬고 다음 주 중에는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이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는 11일 “(이 여사가) 약 2주 전부터 기침 등 감기 증세가 있어 지난 8일 요양 겸 입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많이 편찮으신 것은 아니다. 며칠 더 쉬고 다음 주 중에는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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