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노태우 전 대통령이 병세가 호전돼 6일 퇴원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의 병세가 호전돼 오늘 오후 3시께 퇴원했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28일 고열과 천식 등의 증세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지난해 4월 폐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했고 2002년 미국에서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이후 서울대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치료와 검진을 받아왔다.
연합뉴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의 병세가 호전돼 오늘 오후 3시께 퇴원했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28일 고열과 천식 등의 증세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지난해 4월 폐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했고 2002년 미국에서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이후 서울대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치료와 검진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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