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대학생 임대주택 268실 공급

SH공사, 대학생 임대주택 268실 공급

입력 2012-01-25 00:00
수정 2012-01-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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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100만원ㆍ임대료 월 최저 8만원선

서울시 SH공사(사장 유민근)가 오는 27일부터 대학생을 위한 임대주택인 ‘희망하우징’ 268실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덕성여대, 명지대, 국민대 등 서울시내 10여개 대학 주변에 자리 잡은 희망하우징은 남학생용 116실, 여학생용 152실이다.

이 중 원룸형 희망하우징은 54실로 고려대, 성신여대, 국민대, 서경대 등 대학이 많은 정릉동에 위치해 있다.

다가구주택형 희망하우징은 214실로 덕성여대 주변 72실, 명지대 주변 33실, 국민대·서경대·고려대 주변 25실, 홍익대 주변 20실이 마련됐다. 서울대, 건국대, 광운대, 서울여대, 총신대 주변과 강남구, 강동구 주변에도 64실이 공급됐다.

원룸형은 1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에 로비, 공동세탁실, 휴게소, 옥외정원, 커뮤니티 공간을 갖췄다.

다가구주택형은 1인1실 구조로 공동부엌과 냉장고, 세탁기, 가스레인지 등이 마련돼 있으며 각 방에는 책상, 의자, 옷장이 설치돼 있다.

원룸형은 임대보증금 100만원에 월 임대료가 기초생활수급자는 13만2천300원, 비수급자(차상위, 평균소득 50% 이하)는 15만8천800원이다.

다가구주택형은 임대보증금 100만원에 월 임대료는 수급자 8만600원, 비수급자 9만6천600원이다.

신청 자격은 시 소재 대학교(전문대학 포함) 재학생이면 가능하며, 수도권 외 지역 거주자를 우선으로 해 수급자 자녀, 차상위계층 자녀,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50% 이하 가구 자녀 순으로 결정된다.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 오후 5시까지 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하고 최종 당첨자 발표일은 22일이다. 계약 기간은 같은 달 23일부터 29일, 입주는 23일부터 4월 23일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600-3456)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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