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쯤 추락...한반도 낙하가능성 희박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방부·한국천문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9일 천문연구원 내에 ‘포보스 그룬트 대책 상황실’을 마련하고 현황 분석과 함께 대국민 알림서비스를 시작했다.
위성 추락 상황 정보는 인터넷(event.kasi.re.kr/www.kari.re.kr)과 트위터(@kasi_news/@mest4u) 등을 통해 제공된다. 교과부 측은 “한반도 인근에 떨어질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2-01-1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