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9세 서울시민 10명 중 4명 미혼

25~49세 서울시민 10명 중 4명 미혼

입력 2011-12-26 00:00
수정 2011-12-26 05: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혼 비중 ‘70년 11.9%→’10년 37.9% 작년 황혼이혼, 신혼이혼 첫 추월

서울의 25~49세 시민 10명 중 4명 정도가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해 처음으로 황혼이혼이 신혼이혼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25~49세 미혼인구는 1970년 21만5천184명에서 2010년 158만6천569명으로 40년 사이 7배 늘었다.

같은 기간 25~49세 인구 중 미혼 비중은 11.9%에서 37.9%로 26%포인트 증가했다.

결혼 시기도 점차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 기준으로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 28.3세, 여자 25.5세였으나 2010년에는 남자 32.2세, 여자 29.8세였다.

미혼 인구의 증가는 주거형태 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2010년 1인 가구의 혼인상태별 분포를 보면 미혼이 51만4천가구(60.1%)로 가장 많았으며 사별 14만9천가구(17.4%), 이혼 10만8천가구(12.6%), 유(有)배우 8만4천가구(9.8%) 순이었다.

1인 가구는 1995년 15만6천207가구에서 2010년 85만4천606가구로 5배 정도 증가했다.

이 중 이혼한 1인 가구는 10배, 배우자가 있으나 직장 등의 문제로 가족과 떨어져 사는 1인 가구는 4배 늘었다.

또 이혼한 부부 중 동거기간이 ‘20년 이상’인 부부는 1990년 6.6%에서 2010년 27.3%로 증가했다.

반면 결혼 후 ‘4년 이내 이혼’은 같은 기간 38.3%에서 25%로 줄어 황혼이혼이 지난해 처음으로 신혼이혼을 앞질렀다.

이혼한 서울시민 중 50세 이상은 1980년 15.1%에서 2010년 49.7%로 증가, 전체 이혼인구 중 절반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여권 신장으로 결혼에 대한 전통적 인식이 변화하면서 미혼인구와 황혼이혼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신동원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지부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부위원장(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4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지부로부터 국가유공자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2026년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관장 황준호) 입학식 행사는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학장 구본욱)에서 주관하고, 국가보훈부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후원했다. 이번 감사패는 신 의원이 평소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깊은 관심을 가지고, 상이군경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수여됐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지부(지부장 구본욱)는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관심으로 대한민국상이군경회의 단체 위상 강화에 앞장섰으며, 특히 2026년도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회원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서울지역 모든 회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신 의원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상이군경 회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복지 향상, 예우를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 의원은 평소 지역사
thumbnail - 신동원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지부로부터 감사패 받아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