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일(50·중부고속㈜ 대표이사)
16년간 중부고속에 재직하며 여객운송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신규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도입하고, 안전 취약지점에 대해선 직접 현장 지도를 시행했다. 운전기사들의 운행기록을 분석하는 과학적 기법을 통해 사고원인을 분석한 뒤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난폭운전 신고센터를 도입해 운영했다. 모범 승무원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무사고 수당을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도 강화했다. ‘무사고 100일 운동’을 전개해 교통사고를 절반 이상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16년간 중부고속에 재직하며 여객운송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신규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도입하고, 안전 취약지점에 대해선 직접 현장 지도를 시행했다. 운전기사들의 운행기록을 분석하는 과학적 기법을 통해 사고원인을 분석한 뒤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난폭운전 신고센터를 도입해 운영했다. 모범 승무원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무사고 수당을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도 강화했다. ‘무사고 100일 운동’을 전개해 교통사고를 절반 이상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2011-12-15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