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사는 6일 이종환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김인영 편집국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하고 발행·편집인을 겸하도록 했다. 이 부회장은 1984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서울경제 편집국장, 서울경제TV 사장을 지냈다. 김 사장은 1988년 서울경제에 입사해 뉴욕특파원·부국장을 지냈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