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경기 교직원 285명 징계…성범죄도 10명

최근 3년 경기 교직원 285명 징계…성범죄도 10명

입력 2011-11-09 00:00
수정 2011-11-09 15: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09년부터 지난 9월 말까지 경기지역 교사와 일반직 직원 285명이 각종 범죄와 비리로 견책 이상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 성매수와 성폭력 등 성(性)과 관련된 범죄로 징계를 받은 교직원도 10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경기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9년 75명, 지난해 79명, 올들어 64명 등 지난 3년간 모두 218명의 교사가 견책과 정직, 강등, 해임, 파면 등 징계를 받았다.

같은 기간 교육행정 기관과 각급 학교에 근무하는 일반직 공무원 67명도 역시 견책 이상의 징계를 받았다.

징계를 받은 교직원 가운데 19명은 파면과 해임 등 배제 징계됐다.

징계사유는 음주운전이 가장 많은 가운데 가운데 성범죄와 관련된 징계자도 교사 9명, 일반직 직원 1명 등 10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모 초등학교 교사는 성폭력으로 파면되고 같은 해 11월 모 중학교 교사는 성추행으로 해임됐다.

또 지난 6월에는 모 고교 교감이 성희롱으로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았고 지난해 10월 모 초교 근무 기능직 10급 직원에게는 청소년 성매수에 따라 정직 3개월의 징계 처분이 내려졌다.

성범죄 외에 3명의 교사가 학생 체벌로 징계를 받았다. 일부 교사는 절도미수와 금품수수, 공금 횡령, 이권 개입 등으로 처벌받기도 했다.

연합뉴스

최원선 서울시의원 “청년문화패스, 문화소비 넘어 기초예술 생태계로 연결돼야”

서울시의회 최원선 부위원장(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문화본부 업무보고에서, 67억원 규모의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이 외국인 청년들을 어떤 기준으로 지원할지와 공연예술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지 날카롭게 짚어냈다. 최 부위원장은 외국인 청년에게도 청년문화패스를 동일하게 지원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정된 예산으로 일부 청년에게만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외국인 지원에도 명확한 정책 목적과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부위원장은 “내국인 청년의 경우 소득과 자산 수준을 엄격히 확인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지만, 외국인은 해외 자산이나 실질 소득을 파악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며 “글로벌 도시라는 명분만으로 단순 거주 외국인에게까지 한정된 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정책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 문화본부 측은 “외국인 지원 요건 및 범위를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해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최 부위원장은 청년들의 문화 관람 성향이 특정 대중 장르에 쏠려 있어 기초예술 생태계를 살리겠다는 사업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최근 집행 내역을 살펴보면 연극, 전시, 뮤지컬 등 대중적 장르가 전체의 78%
thumbnail - 최원선 서울시의원 “청년문화패스, 문화소비 넘어 기초예술 생태계로 연결돼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