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부산 동구청장 선거 ‘당선’으로 목표격상”

문재인 “부산 동구청장 선거 ‘당선’으로 목표격상”

입력 2011-10-06 00:00
수정 2011-10-06 16: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6일 부산 동구청장 재선거와 관련해 “바람을 일으키는 것이 목표였지만 이제 당선으로 목표를 격상했다”고 말했다.

문 이사장은 김정길 전 행자부 장관,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친노 인사와 민주당 김영춘 최고위원, 최인호 부산시당위원장 등과 함께 이날 오후 민주당 이해성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나라당의 위기감을 피부로 느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3당 합당 이후 20년 이상 동구에서 야당이 한 번도 당선되지 못했고 심지어 후보조차 변변히 내지 못했다”며 “그러나 최근 위기감이 드러나면서 홍준표 대표와 이명박 대통령이 달려와서 신경쓰겠다고 말하는 등 경쟁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문 이사장은 “치열하게 경쟁해야만 동구와 부산이 발전한다”며 “이 후보의 당선은 변화를 이끌어 낼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 이사장은 “서울시장 선거도 중요하지만, 부산 동구청장 선거는 향후 정치 지형을 바꾸고 범야권 승리를 위한 동남풍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이 후보와 손잡고 유권자와 만나 지지를 부탁하는 시간을 가질 생각”이라고 본격적인 선거 지원을 예고했다.

연합뉴스

서울시의회, 제23기 정책위원회 출범… 위원장 양평호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정책의회’ 실현을 뒷받침할 제23기 정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된 이래, 다각적인 입법 및 정책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의회가 정책 중심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이날 위촉식에서 임만균 의장은 제23기 정책위원회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전체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등 향후 1년간 위원회를 이끌어갈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제1차 전체 회의’에서는 참석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양평호(강동4,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3기 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위원장 지명과 추천을 거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병진 의원(강서6, 더불어민주당), 김영우 교수(서울시립대학교)가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정책위원장이 된 양평호 의원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위원들의 전문성과 집단지성을 모아 시민이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용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내실 있는 연구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
thumbnail - 서울시의회, 제23기 정책위원회 출범… 위원장 양평호 의원 선출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