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인출기에 두고 간 수표 7장 ‘슬쩍’

현금인출기에 두고 간 수표 7장 ‘슬쩍’

입력 2011-09-09 00:00
수정 2011-09-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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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경찰서는 9일 다른 사람이 현금지급기에서 인출한 후 찾아가지 않은 수표를 가져간 혐의(절도)로 이모(45ㆍ무직)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는 지난 6일 오후 9시 30분께 장모(65ㆍ농업)씨가 정읍시내 모 은행의 현금지급기에서 신용카드로 10만원권 수표 7장을 뽑고 나서 또 다른 지급기에서 현금을 찾는 사이에 수표들을 꺼내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장 씨는 현금지급기에서 수표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옆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찾았으며 다음날 금융기관으로부터 ‘수표가 인출됐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은행 현금지급기 부스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이씨 얼굴을 확인하고 탐문수사를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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