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5시5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사거리에서 차병원 방향으로 달리던 이모(41)씨의 스포티지 승용차가 강남역에서 반포IC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택시, 승용차 등과 4중 충돌해 5명이 다쳤다.
이씨가 모는 스포티지는 김모(56)씨의 소나타 택시와 충돌한 뒤 뒤따라오던 배모(45)씨의 소울 승용차와 유모(38)씨의 아반떼 승용차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씨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이씨가 신호 위반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씨가 모는 스포티지는 김모(56)씨의 소나타 택시와 충돌한 뒤 뒤따라오던 배모(45)씨의 소울 승용차와 유모(38)씨의 아반떼 승용차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씨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이씨가 신호 위반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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