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대학생에 92개 임대주택 방 공급

서울지역 대학생에 92개 임대주택 방 공급

입력 2011-08-02 00:00
수정 2011-08-02 07: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저소득층 대상…8일부터 신청접수

서울시 SH공사는 8일부터 대학생을 위한 임대주택 ‘유스하우징’ 92개 방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덕성여대 주변(수유동, 도봉동, 쌍문동 등) 37개 방, 명지대 주변(갈현동, 구산동, 역촌동) 25개방, 국민대와 서울대 주변 등 30개 방이 대상이며, 남학생에게 48개, 여학생에게 44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주택에는 부엌 등 공용면적에 냉장고, 세탁기, 가스레인지 등이 마련돼 있으며 각 방에 책상, 의자, 옷장 등도 설치돼 있다.

임대보증금은 100만원에 월 평균 임대료는 5만8천800원이며, 평균소득 50% 이하의 차상위층은 보증금 100만원에 임대료는 7만600원이다.

신청은 전문대학을 포함한 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면 모두 가능하며, 대상자는 수도권 외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을 우선으로 수급자 자녀, 차상위계층 자녀,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50%이하 세대 자녀 순으로 선정한다.

신청은 3일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로만 받으며 당첨예정자 발표도 18일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계약기간은 26일부터 31일까지며 입주는 26일부터 10월25일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콜센터(☎1600-3456)로 하면 된다.

유스하우징은 SH공사가 기존주택 매입 분량 중 일부를 리모델링 해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에 거주할 수 있도록 한 기숙사형 주택이다.

연합뉴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thumbnail -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