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만 6000명 집계
부모와 함께 사는 30대 미혼 남성은 지난해 19만 8198명으로 10년 만에 87.3%가 늘었다. 30대 미혼 남성 절반(50.4%)이 부모와 동거하고, 11만 3038명(28.7%)은 혼자 살고 있다. 남성 초혼 연령은 2000년 29.7세에서 2010년 32.2세로 높아졌다.
20대 후반 남성 취업자는 지난해 31만 3000명으로 10년 만에 30.0% 감소했다. 반면 여성은 1.2% 증가했다. 이로 인해 2008년부터 20대 후반 취업자 수에서 여성이 남성을 추월했다. 25∼29세 남성 43만 9024명 중 9만 4837명(21.6%)이 아직 학업을 마치지 않았고, 전체 남성 취업자 중 20대 후반의 비중은 11.1%에 그쳤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1-07-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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