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ㆍ경희대 주변 서민주택 471가구 공급

외대ㆍ경희대 주변 서민주택 471가구 공급

입력 2011-07-13 00:00
수정 2011-07-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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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축심의 통과

한국외국어대와 경희대 주변의 휘경 2구역에 471가구의 서민주택이 공급된다.

서울시는 이문ㆍ휘경 재정비촉진 지구에 속한 휘경 2구역에 ‘기준용적률 20% 상향계획’과 ‘역세권 건축물 밀도 계획’을 적용한 재정비촉진계획을 14일 변경 결정 고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변경 결정 고시로 휘경 2구역의 용적률은 239.5%에서 299.91%로 상향 돼 기존 714가구에서 182가구가 늘어난 896가구가 공급되고 아파트는 지하 3~29층 건물 8개동이 들어선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1~2인 가구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896가구 중 52.5%에 해당하는 471가구가 서민주택으로 공급된다. 장기전세주택 25가구, 임대주택 149가구,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 297가구가 공급된다는 것이다.

변경 결정 고시로 휘경 2구역은 자연환경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스카이라인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되고 주거와 문화기능이 복합된 미래지향적인 주거단지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고 서울시는 말했다.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빠르면 2016년부터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22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정릉 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정릉 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대상지는 북악스카이웨이에 접해 있고 동쪽으로는 아리랑고갯길과 남쪽으로는 북악산 길과 연결된다.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8개동 348가구로 2010 서울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으로 계획용적률이 20% 상향 됨에 따라 증가한 면적을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으로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정릉 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올해 12월 착공돼 2013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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