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실서 골프채 난동 50대男 입건

교육장실서 골프채 난동 50대男 입건

입력 2011-07-12 00:00
업데이트 2011-07-12 16:1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청주 청남경찰서는 12일 충북도내 모 교육장실에서 골프채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A(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교육장의 친척인 A씨는 11일 오후 5시30분께 교육장실에 찾아가 골프채를 휘두르고 욕설을 퍼붓으며 20여분간 업무를 방해하고 교육장 전용 승용차 앞 유리창을 골프채로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집안문제 때문에 그랬다.잘못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