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동현 사기혐의 피소

탤런트 김동현 사기혐의 피소

입력 2011-07-01 00:00
수정 2011-07-01 0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탤런트 김동현(61)씨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30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 일원의 4072㎡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매매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피소됐다. 고소인들은 유명 연예인이어서 가등기를 해지해줬으나 매매 대금을 주지 않아 고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매매 대금은 모두 8360만원으로, 두 명에게 각각 5500만원과 2860만원을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현재 KBS 사극 ‘광개토태왕’에 출연 중이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2011-07-0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2 / 5
2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