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지사 “강원랜드, 지역에 공적 기여 안 한다”

최문순 지사 “강원랜드, 지역에 공적 기여 안 한다”

입력 2011-06-28 00:00
수정 2011-06-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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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지사는 “강원랜드가 존립 기반인 지역에 대한 공적 기여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라고 28일 말했다.

최 지사는 이날 정선군을 순방한 자리에서 “강원랜드가 기업 이윤만 앞세우고 있다”라며 “새 임원진에게 (지역에 대한 공적 기여를) 강하게 요청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윤을 남기는 것이 기업 속성인 만큼 강원랜드에만 의존해서 살 수는 없는 일”이라며 “주민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손님이 오지 않으면 찾아가서 팔아야 한다”라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을 찾아 강원 재래시장 상품을 파는 ‘굴러라 감자 원정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 지사는 이날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선군 현안보고를 받고 정선군의회, 민원실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정선종합경기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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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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