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7시 15분께 광주 모 대학 학생회관 앞에서 이 대학교 학생 박모(23.3년)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학교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학생회관 4층 박군의 동아리방 창문이 열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함께 술을 마시고 박군이 학교 동아리방에 간다고 했다”는 친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발견 당시 학생회관 4층 박군의 동아리방 창문이 열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함께 술을 마시고 박군이 학교 동아리방에 간다고 했다”는 친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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