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아파트에 불법 도박장을 차려 놓고 무허가 도박 영업을 한 혐의(도박개장)로 운영자 주모(47)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씨는 22일 오후 6시부터 8시35분까지 용산구 한남동 한 아파트를 빌려 놓고 딜러와 환전상 등 직원을 고용해 칩을 현금으로 바꿀 때 5%를 공제하고 바꿔주면서 불법 도박 영업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딜러 안모(35.여)씨 등 직원 4명과 1만~10만원을 걸고 바카라 도박을 한 인근 이태원 상인과 주부 등 1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뉴스
주씨는 22일 오후 6시부터 8시35분까지 용산구 한남동 한 아파트를 빌려 놓고 딜러와 환전상 등 직원을 고용해 칩을 현금으로 바꿀 때 5%를 공제하고 바꿔주면서 불법 도박 영업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딜러 안모(35.여)씨 등 직원 4명과 1만~10만원을 걸고 바카라 도박을 한 인근 이태원 상인과 주부 등 1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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