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경찰서는 16일 자신을 폭행한 선배를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한모(34)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40분께 밀양시 모 단란주점에서 자신의 지역 선배이자 주점 업주인 차모(47)씨의 복부와 허벅지 등 5곳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한씨가 지난달 말 차씨로부터 폭행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있다 지난 14일 차씨를 찾아가 이를 따지자 알루미늄 방망이로 자신의 머리를 때린 것에 격분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40분께 밀양시 모 단란주점에서 자신의 지역 선배이자 주점 업주인 차모(47)씨의 복부와 허벅지 등 5곳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한씨가 지난달 말 차씨로부터 폭행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있다 지난 14일 차씨를 찾아가 이를 따지자 알루미늄 방망이로 자신의 머리를 때린 것에 격분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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