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TV Mnet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의 우승자 허각을 비롯해 존 박,장재인 등 3명이 16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점심을 함께 한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지난달 27일 김황식 국무총리의 예방을 받는 자리에서 “슈퍼스타 K 2에서 우승한 허각이 뒷배경이나 재산도 없이 성실함과 목소리 하나로 성공신화를 이뤄 ‘공정사회’의 대표적인 사례가 됐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15일 조계종 총무원에 따르면 자승스님은 지난달 말 슈퍼스타 K 2 입상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고 이에 엠넷미디어 측이 감사의 뜻으로 16일 자승스님을 예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총무원은 허각과 존박,장재인 등 3명과 엠넷미디어 박광원 대표가 조계사 경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의 자승스님 집무실 옆에 마련된 공양실인 ‘향성무진실’에서 자승스님과 함께 사찰음식을 먹으면서 대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지난달 27일 김황식 국무총리의 예방을 받는 자리에서 “슈퍼스타 K 2에서 우승한 허각이 뒷배경이나 재산도 없이 성실함과 목소리 하나로 성공신화를 이뤄 ‘공정사회’의 대표적인 사례가 됐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15일 조계종 총무원에 따르면 자승스님은 지난달 말 슈퍼스타 K 2 입상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고 이에 엠넷미디어 측이 감사의 뜻으로 16일 자승스님을 예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총무원은 허각과 존박,장재인 등 3명과 엠넷미디어 박광원 대표가 조계사 경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의 자승스님 집무실 옆에 마련된 공양실인 ‘향성무진실’에서 자승스님과 함께 사찰음식을 먹으면서 대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