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3인방, 16일 자승 총무원장과 점심

슈퍼스타K 3인방, 16일 자승 총무원장과 점심

입력 2010-11-15 00:00
수정 2010-11-15 15: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케이블 TV Mnet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의 우승자 허각을 비롯해 존 박,장재인 등 3명이 16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점심을 함께 한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지난달 27일 김황식 국무총리의 예방을 받는 자리에서 “슈퍼스타 K 2에서 우승한 허각이 뒷배경이나 재산도 없이 성실함과 목소리 하나로 성공신화를 이뤄 ‘공정사회’의 대표적인 사례가 됐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15일 조계종 총무원에 따르면 자승스님은 지난달 말 슈퍼스타 K 2 입상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고 이에 엠넷미디어 측이 감사의 뜻으로 16일 자승스님을 예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총무원은 허각과 존박,장재인 등 3명과 엠넷미디어 박광원 대표가 조계사 경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의 자승스님 집무실 옆에 마련된 공양실인 ‘향성무진실’에서 자승스님과 함께 사찰음식을 먹으면서 대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1월 5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이 미국 국민은 물론 전세계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각종 여론조사 격차는 불과 1~2%p에 불과한 박빙 양상인데요. 당신이 예측하는 당선자는?
카멀라 해리스
도널드 트럼프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