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도자들 “4대강 사업 반대”

천주교 수도자들 “4대강 사업 반대”

입력 2010-11-08 00:00
수정 2010-11-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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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 수도회 원장들의 모임인 한국 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는 4대강 사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담은 ‘4대강 토목 공사에 대한 수도자들의 입장’을 8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우리 수도자들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자연을 무자비하게 파괴하는 토건사업’이라고 규정하며 깊은 우려를 감출 수 없다.이 사업은 경제적인 이득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모든 것은 희생할 수 있다는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가치관에서 출발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수도자들은 환경에 대한 배려는 하느님에 대한 신앙과 하느님을 사랑하는 행위의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믿는다.그러므로 우리는 정부에 자연을 파괴하는 ‘4대강 사업’을 당장 중단하고 국민적 동의를 거치는 절차를 밟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국 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는 한국 천주교회 내 남자수도회 47개와 사도생활단 9개의 협의체로,이달 3-4일 모여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인식과 수도자의 역할을 정리했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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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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