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이 오는 12일 열리는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아시안게임 주제가를 부른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3일 “김현중이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로부터 개막식 주제가를 불러달라는 제안을 받고 이를 받아들였다.”며 “중화권의 다른 가수 4명과 함께 주제가 ‘일출동방’(日出東方·Sunshine Again)을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이 성화 점화 직전 무대에 올라 중국어로 노래를 부른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유명해졌으며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도 출연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소속사 키이스트는 3일 “김현중이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로부터 개막식 주제가를 불러달라는 제안을 받고 이를 받아들였다.”며 “중화권의 다른 가수 4명과 함께 주제가 ‘일출동방’(日出東方·Sunshine Again)을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이 성화 점화 직전 무대에 올라 중국어로 노래를 부른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유명해졌으며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도 출연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0-11-0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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