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 안중근의사 기념관 준공·개관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 기념관 준공·개관

입력 2010-10-25 00:00
수정 2010-10-25 13: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남산의 안중근의사 기념관이 새로 건립되어 하얼빈 의거 101주년 기념일인 26일 오전 11시 준공 및 개관한다고 국가보훈처가 25일 밝혔다.

 준공 및 개관식은 김 양 보훈처장,안의사 유족,독립운동관련 단체장,광복회원,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응모 숭모회 이사장의 약전낭독,박유철 기념관 건립위원장의 경과보고,이명박 대통령의 축하메시지 대독,김영일 광복회장의 축사,동상제막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안중근의사 기념관은 옛 기념관을 철거하고 작년 3월26일 안의사 순국 99주기 추념식에 기공식을 한 후 국고 146억원과 국민성금 33억원 등 모두 179억원의 예산으로 건립됐다.

 부지면적 5천772㎡(1천750평),연면적 3천756㎡(1천138평)에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단지동맹에 참여한 12인을 상징한 12개의 기둥으로 건물을 형상화했다.

 서울시는 개관에 맞춰 기존 안의사 동상을 철거하고 6억원의 예산으로 가로 4m,세로 4m,높이 7.2m의 청동 동상을 새로 건립했다.

 기념관은 안의사의 출생에서부터 순국까지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전시관과 관람객의 추모,명상,교육을 위한 명상의 길,추모홀,도서휴게실,수장고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앞으로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안의사 기념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는 안의사 유묵전이 열리고 있다.

 보훈처 관계자는 “이번 기념관 재개관을 계기로 안의사의 애국애족정신과 위국헌신 정신이 널리 선양되어 민족화합과 발전의 장으로 새롭게 다가서는 국민의 기념관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의사는 1909년 10월26일 하얼빈역에서 일제침략의 원흉인 이토히로부미(伊藤博文)를 권총으로 저격한 후 체포되어 뤼순 감옥으로 이송되어 사형을 선고 받고 1910년 3월26일 순국했다.

 정부는 지난 4월 ‘안중근의사 유해발굴 추진단’을 발족해 안의사 유해매장지역에 대한 자료와 증언 확보 작업을 벌이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