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려다 남의 차에 불…20대 영장

자살하려다 남의 차에 불…20대 영장

입력 2010-09-06 00:00
수정 2010-09-06 1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구 동부경찰서는 6일 자살을 하려다 남의 차량 등에 불을 옮겨 붙게 한 혐의(방화)로 장모(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5일 오전 9시10분께 대구시 동구 효목동의 한 연립주택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에 착화탄을 피워놓고 자살을 하려다 불이 주변에 주차된 김모(37)씨의 승합차와 연립주택 벽으로 옮겨 붙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장씨는 생활고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차량 뒷좌석에 착화탄 2개를 놓고 불을 붙였으나 연기가 심하게 나는 것에 겁을 먹고 차량 밖으로 피해 목숨을 건졌으나 자신의 차를 다 태운 불이 옆으로 옮겨붙는 바람에 피해를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