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일부터 2주간 서울대 캠퍼스에서 ‘제5회 국제 청소년 과학캠프’를 연다. ‘국제 청소년 과학캠프’는 청소년의 과학기술 연구와 국제교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년마다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실험연구 활동 중심의 국제 과학캠프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미국, 독일, 러시아, 일본, 중국 등 14개국의 과학재능이 뛰어난 고등학생 112명과 지도교사 20명이 참가한다.
올해 주제는 ‘지구와 인류의 현안 해결을 위한 공학적 접근’으로 참가자들은 매일 6시간씩 서울대 교수와 연구원들의 지도를 받으며 연구 마지막 날에는 수행한 프로젝트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미국, 독일, 러시아, 일본, 중국 등 14개국의 과학재능이 뛰어난 고등학생 112명과 지도교사 20명이 참가한다.
올해 주제는 ‘지구와 인류의 현안 해결을 위한 공학적 접근’으로 참가자들은 매일 6시간씩 서울대 교수와 연구원들의 지도를 받으며 연구 마지막 날에는 수행한 프로젝트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0-08-02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