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제34대 신임 교총회장 선거에서 안양옥(53) 서울교대 교수가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안 교수는 서울교총 회장, 한국교총 이사, 전국교육대 교수협의회장, 상문고 이사장, 한국체육정책학회 회장, 한국스포츠교육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선거 과정에서는 교원평가제 개선, 교장공모제 확대 저지, 교원연구년제 시행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