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은 강덕수(왼쪽) 회장이 아프리카 가나를 방문해 존 아타 밀스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사업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강 회장은 아타 밀스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추진 중인 가나의 주택건설 프로젝트와 지난 3월 체결한 국가 인프라 건설사업의 세부 계획 등을 협의했다.
또 존 드라마니 마하마(오른쪽) 부통령과 알반 박빈 수자원주택부 장관과도 회담을 갖고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강 회장은 “STX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외 건설 및 플랜트사업에서 가나 정부와 협력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가나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강 회장은 아타 밀스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추진 중인 가나의 주택건설 프로젝트와 지난 3월 체결한 국가 인프라 건설사업의 세부 계획 등을 협의했다.
또 존 드라마니 마하마(오른쪽) 부통령과 알반 박빈 수자원주택부 장관과도 회담을 갖고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강 회장은 “STX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외 건설 및 플랜트사업에서 가나 정부와 협력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가나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10-05-21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