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수 STX회장 가나와 협력 논의

강덕수 STX회장 가나와 협력 논의

입력 2010-05-21 00:00
수정 2010-05-21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TX그룹은 강덕수(왼쪽) 회장이 아프리카 가나를 방문해 존 아타 밀스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사업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강 회장은 아타 밀스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추진 중인 가나의 주택건설 프로젝트와 지난 3월 체결한 국가 인프라 건설사업의 세부 계획 등을 협의했다.

또 존 드라마니 마하마(오른쪽) 부통령과 알반 박빈 수자원주택부 장관과도 회담을 갖고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강 회장은 “STX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외 건설 및 플랜트사업에서 가나 정부와 협력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가나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10-05-21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