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시켜 주겠다’ 수뢰 공정택 측근 구속

‘교장시켜 주겠다’ 수뢰 공정택 측근 구속

입력 2010-03-13 00:00
수정 2010-03-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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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성윤 부장검사)는 13일 승진을 시켜준다며 교감에게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뇌물수수)로 전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 목모(63)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목씨는 2008∼2009년 초·중등 인사 업무를 총괄하는 교육정책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교감 5명에게 “근무성적 평정을 좋게 매겨 교장으로 승진시켜주겠다”며 현금 2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목씨는 ‘장학사 매관매직’ 혐의로 최근 구속기소된 김모(60)씨의 전임자로,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의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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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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