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여자바둑 삼국지로 불리는 제8회 정관장배 세계대회에서 박지은 9단이 3연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박 9단은 3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3차전 3일째 대국에서 중국의 예쿠이(葉桂) 5단에 317수만에 흑 3집 반으로 이겼다. 박 9단은 4일 중국 리허(李赫) 2단과 우승컵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2010-02-0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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