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6·25 미제반대투쟁의 날 군중집회가 각 도에서 진행됐다”면서 “원한 서린 6·25의 피 값을 백배, 천배로 받아내고야 말 멸적의 의지로 만장약된(가득찬) 군중들로 차고 넘쳤다”고 밝혔다.
평양 집회 참가자들은 “단호한 보복성전으로 조선 인민의 불구대천의 원쑤(원수) 미제에게 무자비한 징벌, 철저한 박멸을 선고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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