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검 주고받은 두 정상

찻잔·검 주고받은 두 정상

입력 2019-04-25 22:40
수정 2019-04-26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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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검 주고받은 두 정상
찻잔·검 주고받은 두 정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북러 정상회담을 마치고 사브르검과 6개의 은색 컵·컵받침 등으로 구성된 여행용 차 세트를 선물했다.
블라디보스토크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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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검 주고받은 두 정상
찻잔·검 주고받은 두 정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답례로 선물한 한국 전통 검. 김 위원장은 “지금처럼 현대적인 무장이 없을 때는 옛날 장수가 다 이런 장검을 소지했다”고 설명했다.
블라디보스토크 EPA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북러 정상회담을 마치고 사브르검과 6개의 은색 컵·컵받침 등으로 구성된 여행용 차 세트를 선물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답례로 한국 전통 검을 선물했다. 김 위원장은 “지금처럼 현대적인 무장이 없을 때는 옛날 장수가 다 이런 장검을 소지했다”고 설명했다. 블라디보스토크 EPA 로이터 연합뉴스



2019-04-2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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