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NSC상임위 소집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실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밝혔다.
NSC 상임위는 오전 11시 30분 청와대에서 열리며, 정 실장이 주재한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9시 40분쯤,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관한 보고를 듣고 있다. 청와대 제공
NSC 상임위는 오전 11시 30분 청와대에서 열리며, 정 실장이 주재한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9시 40분쯤,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