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리들이 말레이시아에서 경제개발 방법을 연수받았다고 싱가포르의 민간단체인 조선익스체인지가 3일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북한의 젊은 경영 관리인과 관료들에게 자본주의 경제 교육을 제공하는 이 단체는 최근 북한 관리 10여 명을 대상으로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의 경제개발 정책을 교육했다.
이 단체는 북한 관리들이 창업지원기관인 ‘글로벌 혁신과 창조센터’의 구성과 운영자금 마련, 이윤창출 방법, 첨단기술 분야의 개발을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개발위원회’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앞서 이 단체는 지난 8월 북한 관리들에게 소규모 사업자에게 대출해주는 소액금융에 대한 워크숍도 진행했다.
연합뉴스
북한의 젊은 경영 관리인과 관료들에게 자본주의 경제 교육을 제공하는 이 단체는 최근 북한 관리 10여 명을 대상으로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의 경제개발 정책을 교육했다.
이 단체는 북한 관리들이 창업지원기관인 ‘글로벌 혁신과 창조센터’의 구성과 운영자금 마련, 이윤창출 방법, 첨단기술 분야의 개발을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개발위원회’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앞서 이 단체는 지난 8월 북한 관리들에게 소규모 사업자에게 대출해주는 소액금융에 대한 워크숍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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