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남항 앞바다 화도방어대…7군단 소속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동해안의 섬 초소인 화도방어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시찰 날짜는 밝히지 않았으나 국방위원회가 “7월 4일부터 모든 군사적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자”는 등의 ‘특별제안’을 남측에 한 지난달 30일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김 제1위원장은 “화도방어대는 인민군 제324대연합부대의 방어 전역에서 전초기지이며 당중앙의 뜨락(뜰)과 잇닿아있는 동해관문의 전초선”이라고 강조했다.
北 김정은, 동해안 섬 초소 시찰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동해안의 섬 초소인 화도방어대를 시찰했다고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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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동해안 섬 초소 시찰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동해안의 섬 초소인 화도방어대를 시찰했다고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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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동해안의 섬 초소인 화도방어대를 시찰했다고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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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찰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박정천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이 동행했으며 현지에서 한창순 7군단장과 우철 7군단 정치위원이 영접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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