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 국장급 협의에 영향없어”
북한 외무성 당국자는 29일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통상적인 군사훈련”이라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다.북한 외무성 당국자는 교도통신의 질문에 이같이 답한 뒤 내달 1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북일 국장급 협의에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날 새벽 스커드 계열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추정 사거리 500km)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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