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당국자 “미사일 발사는 통상적 군사훈련”

北당국자 “미사일 발사는 통상적 군사훈련”

입력 2014-06-29 00:00
수정 2014-06-29 15: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일 국장급 협의에 영향없어”

북한 외무성 당국자는 29일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통상적인 군사훈련”이라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다.

북한 외무성 당국자는 교도통신의 질문에 이같이 답한 뒤 내달 1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북일 국장급 협의에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날 새벽 스커드 계열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추정 사거리 500km)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