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5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가 3885만 1159명으로 확정됐으며, 선거 당일 일반투표소에서 투표할 유권자는 부재자투표 대상자 93만 1755명을 제외한 3791만 9404명이라고 28일 밝혔다. 4기 지방선거보다 178만 6877명 증가했고, 가장 최근 실시한 18대 국회의원선거보다 105만 5124명 늘었다.
유권자는 5월14일 현재 전체 인구의 77.7%이며 남자가 49.3%, 여자가 50.7%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유권자는 전체 유권자의 49.1%를 차지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유권자는 5월14일 현재 전체 인구의 77.7%이며 남자가 49.3%, 여자가 50.7%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유권자는 전체 유권자의 49.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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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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