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90% 개표…이재명 47.79%·윤석열 48.61%

[속보] 90% 개표…이재명 47.79%·윤석열 48.61%

강민혜 기자
입력 2022-03-10 02:46
수정 2022-03-1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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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李에 근소한 차이로 앞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피날레 유세를 하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3.8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피날레 유세를 하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3.8 국회사진기자단
20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가 90%를 기록한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근소한 차로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0일 오전 2시 40분 현재 개표율 90.40%를 기록한 가운데 윤 후보가 48.61%, 이 후보가 47.79%를 각각 기록했다. 격차는 0.82%포인트다.

앞서 이날 0시 55분 개표율 60.64% 때는 윤 후보가 48.52%, 이 후보가 48.01%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포인트 이내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0시 30분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선 뒤 계속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초박빙 접전을 벌인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의 불이 밝혀져 있다. 연합뉴스
제20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초박빙 접전을 벌인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의 불이 밝혀져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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