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지 미사일 ‘천검’과 20mm 기관포, 70mm 로켓까지 장착해 막강한 공격력을 갖췄다.
우수한 항공전자장비와 시스템을 갖춰 육군 항공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다.
AH에 최대 4발 탑재가 가능한 최대 사거리 8km의 공대지 미사일 천검은 앞부분에 있는 탐색기 영상이 헬리콥터로 전송돼 정밀한 유선 원격조종 방식의 목표물 타격과 동시에 발사 후 망각 방식으로 주야간 탐색기가 포착 타격하는 듀얼 모드 운영이 가능하다.
방위사업청은 현재 육군에서 운용 중인 공격헬기 500MD와 AH-1S를 대체하기 위해 2022년 개발을 완료한 소형무장헬기(LAH) 양산 1호기를 연내 전력화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LAH 급강하 사격비행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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