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외교 박대통령 “한일수교 50주년 올해 미래로 가는 역사적 기회” 입력 2015-06-22 17:43 수정 2015-06-22 17:4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diplomacy/2015/06/22/20150622800136 URL 복사 댓글 14 도쿄 행사서 윤병세 장관이 메시지 대독 박근혜 대통령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박근혜 대통령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인 올해는 두 나라가 미래를 향해 갈 수 있는 역사적 기회”라고 말했다. .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도쿄 도내 쉐라톤 미야코 호텔에서 주일 한국대사관 주최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윤병세 외교장관이 대독한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또 한일이 “과거사의 무거운 짐을 화해와 상생의 마음으로 내려 놓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