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퍼로티 주한 美 사령관 우려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이 한반도 유사시 한국군과 주한미군의 합동 군사방위 역량을 끌어올릴 증파 병력의 준비 태세가 미흡하다고 우려했다.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
연합뉴스
연합뉴스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서는 “한·미 연합 대비 태세와 한국군의 주요 군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2014-03-27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