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총참모부의 공개 통첩장 발표와 관련해 국방부는 “우리 민간 언론의 보도 내용을 문제 삼아, 북한군 총참모부가 해당 언론사들을 지칭하면서 위협하는 것은 북한이 그동안 반복해 온 구태를 다시 보여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어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 총참모부는 “남측이 언론매체를 동원해 일제히 북측 어린이들의 경축행사를 비난하는 여론공세를 펴고 있다”며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좌표를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KBS, CBS, MBC, SBS 방송국 좌표도 확정해놓은 상태라고 전하며 ‘조준타격’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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