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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은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정부안(656조 9000억원)보다 약 3000억원이 줄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사 과정에서 순감으로 전환했다.
2024년도 예산안은 헌법에 명시된 기한(12월 2일)을 19일 넘겨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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