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파병 전제로 한 파견 아냐”
2018년 취역식 당시 소양함 모습. 2026.9.4 연합뉴스
국방부는 호르무즈 해협 현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지조사단을 파견했다고 8일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현지조사단 파견은 해당 지역 정세 및 안전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조사가 실제 파병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현지조사단은 지난 주말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했으며, 현지에서 파병부대의 작전 여건을 조사하고 있다. 현지조사단은 이르면 이번 주 중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국방부는 “미국이 우리 자산의 호르무즈 해협 파견에 대해 시한을 정해 요청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미국이 우리 정부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공식 요청하면서 파병 시점을 올 11월까지로 명시했다고 보도했다. 국방부는 파병과 관련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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