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진보 교육감 후보들 ‘교육 혁신 상설 협의회’ 구축

충청권 진보 교육감 후보들 ‘교육 혁신 상설 협의회’ 구축

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입력 2026-04-21 15:39
수정 2026-04-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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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플랫폼 구축 등 교육 전환을 위한 공동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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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사진 왼쪽부터)·성광진·이병도·임전수 등 충청권 진보 교육감 예비후보가 21일 대전시의회에서 충청 교육의 대전환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김성근(사진 왼쪽부터)·성광진·이병도·임전수 등 충청권 진보 교육감 예비후보가 21일 대전시의회에서 충청 교육의 대전환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진보 교육감 예비후보들이 교육 전환을 위한 공동 행보를 선언했다.

성광진(대전)·임전수(세종)·이병도(충남)·김성근(충북) 교육감 예비후보는 21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계를 넘어 협력하고 혁신을 통해 상생하는 민주 진보 국민주권 교육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후 위기와 디지털 전환, 지역 소멸이라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경쟁과 서열 중심 교육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며 교육과정·진로 진학 공유 플랫폼 구축과 서울대 10개 만들기, 기후·생태 전환 교육 추진을 공동 공약으로 제시했다.

우선 교육과정·진로 진학 공유 플랫폼을 통해 시도별 교육 콘텐츠와 수업 자원, 진로·입시 정보를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지역과 구애받지 않고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진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시도 경계 지역 학교를 ‘충청교육 혁신 특구’로 지정해 공동 교육과정과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지역의 인프라를 연계해 교육 격차 해소에도 나선다.

대학 서열화 완화를 위해 거점 국립대를 육성하고,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인재가 외부 유출 없이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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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4개 시도는 교육으로 연결된 하나의 공동체”라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위해 함께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세줄 요약
  • 충청권 진보 교육감 후보들 공동 협의회 구축 선언
  • 교육과정·진로 진학 공유 플랫폼 마련 제안
  • 기후·생태 전환과 지역 인재 육성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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