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페인팅 보여주는 김건희 여사](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9/13/SSC_20230913103854_O2.jpg)
![동물 페인팅 보여주는 김건희 여사](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9/13/SSC_20230913103854.jpg)
동물 페인팅 보여주는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개 식용 종식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등에 그린 기념 페인팅을 보이고 있다. 2023.8.30 연합뉴스
박 정책위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 당이 ‘개 식용 금지법’ 추진을 안 한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다. 국민의힘은 그런 방침을 정한 적이 없다”면서 “개 식용 금지법을 추진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글에 ‘김건희법’ 등의 해시태그를 달기도했다.
![국민의힘 박대출(왼쪽) 정책위의장과 김기현 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서울신문 DB](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9/13/SSC_20230913103250_O2.jpg)
![국민의힘 박대출(왼쪽) 정책위의장과 김기현 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서울신문 DB](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9/13/SSC_20230913103250.jpg)
국민의힘 박대출(왼쪽) 정책위의장과 김기현 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서울신문 DB
박 정책위의장은 “지난 8월에는 여야 의원 44명이 ‘개 식용 종식을 위한 초당적 의원 모임’을 발족시키기도 했다”며 “국회 법안 심의 과정에서 심도 있게 논의해 통과시킬 수 있도록 야당 의원님들의 대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촉구했다.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도 이날 라디오에서 “이미 사회문화적으로 개 식용 문화 자체가 사실상 사장된 것과 마찬가지 아닌가. 그러면 법과 제도를 완비해나갈 필요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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