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진(57)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은 ‘용산 시대’를 주도한 비서관 출신 인사다. 국민의힘 전신 보수 정당에서 보좌관, 당직자로 정치 경험을 쌓았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때 용산 대통령실 이전 물밑 작업을 주도하며 국토부와 원활한 소통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북 김천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 보좌역, 대통령실 관리비서관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