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오른쪽)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8일 송주범 전 서울시 정부부시장을 서울시 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김기현 캠프 제공
김기현 캠프 제공
김기현 캠프는 8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 전 부시장을 영입했다”면서 “송 전 부시장이 서울지역 당심 공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전 부시장은 서울시 의원, 미래통합당 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국민의힘 서대문을 당협위원장 등을 지내고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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