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8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정조대왕함 진수식에서 진수 도끼로 진수선을 자르고 있다. 진수선을 자르는 것은 아기의 탯줄을 끊는 것과 같이 새로운 배의 탄생을 의미하는 것으로 19세기 초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진수식을 주관한 이래 여성이 의식을 주관하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2022. 7. 28 박지환 기자
[서울포토] 금도끼로 진수커팅하는 김건희 여사
김태이 기자
입력 2022-07-28 14:32
수정 2022-07-28 14:36